오세훈,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 확정
범야권 서울시장 단일후보로 오세훈 국민의 힘 후보가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를 꺾은 오세훈 후보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붙게 됐다. 오 후보는 23일 야권 최종 단일 후보로 선출된 후 "서울의 새로운 출발,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이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단일화 여론 조사에서 승리한 후 수락 연설에서 "지난 10년을 무거운 심정으로 살아왔습니다. 제 가슴 한켠에 자리...
2021-03-23 10:40:00
지방선거 D-1… 서울시장 후보 3인방 '보육공약' 최종점검
6·1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12 일 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은 막바지 표심 잡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일경제신문 ·MBN 이 여론조사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14~16 일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원순 후보가 52.1% 로 과반수 이상의 지지율을 차지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 ,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10.1%, 13.3% 를 기록하며 ...
2018-06-12 15: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