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친오빠 권순욱, "스트레스로 암 발병...폐렴도 생겨"
가수 보아의 친오빠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권순욱이 최근 복막암 4기 투병 중임을 밝힌 가운데, 암의 원인이 '스트레스'였다고 전했다. 권순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적을 믿어보자는 것, 저도 진심으로 기적에 모든 걸 걸어보려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권순욱은 "최근 1년간 8번의 입원이 있었고, 엄청난 응급상황과 응급수술 그리고 기대여명까지, 제가 죽을 거라고 가족을 불러놓고 통보한...
2021-05-20 09: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