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엔 공예 도전 해볼까?" 어린이박물관으로 오세요
서울공예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공예의 창의적 가치와 공예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 신규 프로그램 3종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신규 프로그램은 ① 펄프클레이, 자개를 활용해 공예가가 되어보는 <공예가의 책상(그릇공방, 자개공방)>, ② 끈을 묶어 매듭인형을 만들며 걱정, 고민, 어려움을 풀어보는 <어린이공방 공예 워크숍(묶고 풀어요)>, ③ 보자기를 활용해 물건을 감싸는 기법을 배우는 <집에서 만나는 어린이공방 워크숍(보자기)>이다.‘공예가의 책상’은 어린이박물관 전시와 관련된 주제로 어린이가 직접 공예가가 되어 공예 활동의 일부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7월 19일(화)부터 순차 접수를 시작한다.7월 28일(목)부터 운영하는 <공예가의 책상(그릇공방)>은 천연 펄프클레이를 활용해 그릇의 형태와 무늬를 표현하는 그릇공예가의 활동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만 5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하다.8월 3일(수)부터 운영하는 <공예가의 책상(자개공방)>에서는 전복과 조개껍데기에서 채취한 공예재료 자개를 활용해 공예품을 장식하는 나전공예가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만 7세 이상부터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공방 공예 워크숍’은 어린이들이 평소에 다루기 어려운 공예도구나 재료 또는 공예품의 기획부터 쓰임까지의 여러 단계들을 다채롭게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와 의미들을 공예의 관점으로 해석해 볼 수 있게 하는 주제로 구성된다.7월 30일(토)부터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2022-07-15 10:30:02
추위 잊는 즐거운 재능발견 수업
키즈 재능수업 공유 플랫폼 재능발견랩(findtalentlab.com)은 추운 겨울을 신나게 즐기며 자신의 재능도 찾을 수 있는 '연령별 체험수업 특집전'을 론칭한다고 밝혔다.다양한 체험 수업들 중에서 우리 아이의 연령대에 맞는 체험 수업은 무엇일까 고민하는 부모님이 실제로 많다. 이에 재능발견랩에서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에게 적합한 체험수업을 선별하여 부모님들이 선택하기 쉽도록 하였다. 집중시간이 길지 않고 즐거움을 찾는 유치원생에게는 학습과 놀이가 적절하게 접목된 수업 위주로 선정하였다.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더빙 수업, 직접 만들고 배우는 도예나 가죽 공예수업, 아이들 건강에 좋은 시금치 또는 캐릭터 떡만들기 수업, 동요 배우기 수업, 숫자를 주판을 통해 즐겁게 배우는 주판 수업 등을 제안하였다.자신의 관심사가 생기는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는 자신만의 향수 만들기 수업, 향기로운 플라워 꾸미기 수업, 나무를 활용한 나무소품 만들기 수업, 논리적으로 말하는 스피치 수업, 큐브, 바둑, 마술 배우기 수업, 미술을 통해 심리를 알아보는 미술심리 수업과 미술 작품을 감상하면서 배우는 미술관 체험 수업 등을 추천하였다.재능발견랩 서인호 대표는 ‘아이들은 연령별로 할 수 있는 체험의 깊이와 수준이 다르기에 평소에 우리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능발견랩은 연령별로 충분한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연령별로 재능 수업을 구분하여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아이들의 나이에 맞는 적합한 체험을 시켜주시고 아이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고 전했다.'연령별 체험수업 특집전'은 키
2018-01-19 1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