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남편 김경록 "육아는 남자 몫"
황혜영‧김경록 부부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 된 SBS '싱글와이프'에 90년대 원조 포켓걸로 유명한 '투투'의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첫 출연했다. 45세 동갑내기 부부이자 현재 7년 차 부부인 두 사람은 슬하에 대정, 대용 쌍둥이 형제를 두고 있다. 이날 황혜영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남편과 38세에 만났는데 뇌종양 투병 때문에 한 달간...
2017-09-07 14:11:18